올해 자조금 구제역 이후 후속조치 초점

  • 등록 2011.01.26 1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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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서면결의 유효 정족수 넘어…예산안 곧 통과

2011년도 한우자조금사업 예산안이 조만간 통과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해 예정됐던 2011년도 예산안 결의를 위한 대의원 총회가 구제역 발생으로 무산되면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표류했다.
하지만 최근 더 이상 예산안 통과를 미룰 수 없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서면을 통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을 의결키로 하고 이를 추진했다. 관리위에 따르면 현재 유효 정족수는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받은 후 예산안을 통과하고 추후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 예산에는 구제역으로 인한 한우산업의 후속 조치 등에 특별 예산이 대폭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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