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기자재 ‘완벽 살균’ 출고

  • 등록 2011.01.26 15:26:11
크게보기

송강지엘씨, 동종업계 첫 사옥내 소독실 운영 화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출고에 앞서 살균소독되고 있는 송강지엘씨 제품들.
인공수정기자재 전문업체인 (주)송강지엘씨(사장 원성오)가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라 동종업계 최초로 사옥내에 살균 소독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소독실은 살균/정화 모듈을 이용해 4단계에 걸쳐 공기 중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의 DNA 및 RNA를 파괴하며 입자가 작은 바이러스까지도 99.99% 살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지엘씨는 이에따라 입고된 모든 제품 및 A/S 물품에 대해 1시간이상(최장 24시간) 살균 소독을 거친 뒤 출고, 구제역 및 AI 전파가능성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으며 앞으로 모든 사무실과 물품창고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