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유통협 계란운송차량 소독에 만전

  • 등록 2011.01.24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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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소독제 보급·방역위생교육 총력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계란운송차량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한국계란유통협회도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쏟아붓고 있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계란운송차량지정의 대행기관으로, 전국의 계란운송차량을 접수받아 각 지자체에 통보해 계란운송전용차량 지정서를 발부시켜 운행시키고 있다.
또한 분무소독기와 AI전문 소독제를 공동구매해 회원들에게 보급하고, 차량과 업장내부 소독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강종성 계란유통협회장은 “유통인들 스스로가 방역위생 수준을 제고하고 계란운송차량이 혹시 AI확산의 매개체가 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협회는 앞으로 방역위생교육을 강화해 AI 차단방역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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