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경단체 인터넷서 한국 살처분 방법 비난

  • 등록 2011.01.24 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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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 방법을 놓고 해외 환경단체들이 살처분 과정에서 가축을 생매장 한 것을 비난하며 한국산 제품 불매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사이트는 인터넷 청원사이트(http://www.thepetitionsite.com·사진)로 국내 언론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방역정책이 OIE가 제시하는 질병통제 목적의 살처분 지침에 위배된다며 주한 미국대사에서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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