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장에 장원경씨 임명

  • 등록 2011.01.10 13:13:01
크게보기

자원개발부장엔 양창범씨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장원경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이 축산과학원장에 임명됐다. 양창범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은 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신임원장과 양 신임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난 7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장 신임원장은 1955년생으로 건국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한 뒤 같은 대학에서 축산학 농학석사와 축산학 농학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84년 연구사로 축산시험장에 입사, 이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관으로 활동했다. 축산기술연구소 응용생명공학과장과 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축산자원개발부장을 지냈다.
양 신임부장은 58년생으로, 제주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했고 축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에서는 동물자원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축산연구소 축산환경과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장,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을 역임했다.
노금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