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전달

  • 등록 2010.12.22 09:16:12
크게보기

한국양계농협, 중랑구청에 1천만원 상당 기증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쌀(20kg 기준 250포)을 전달<사진>했다.
양계농협은 겨울철 한파속에 어려워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청과 행정기관의 공동사업 추진으로 유대를 강화키 위해 이러한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정길 조합장은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돼 기쁘다.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