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계인 한자리서 당면현안 논의

  • 등록 2010.12.01 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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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충남 논산·당진, 전북 익산 종계지부…체육대회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육계계열사들에게 종란을 납품하는 종계인들이 한자리에 처음으로 모였다.
대한양계협회 충남 논산, 당진, 전북 익산 종계지부는 지난달 22일 논산소재 논산공설운동장에서 농가 100여명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체육대회<사진>를 갖고 하나가 됐다.
최성갑 종계분과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종계 지부들이 처음으로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종란단가 현안문제 해결 등 종계농가들이 대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를 주최한 논산 안태엽지부장은 “오늘은 처음이지만 앞으로 자주만나 각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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