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전통을 이어 미래로, 열정을 모아 하나로’라는 주제로 한형석 회장을 비롯해 그룹계열사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체육대회와 한마음 문화축제를 즐겼다. 한형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마니커 그룹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마니커 임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긍지와 사명감으로 닭고기 산업의 미래를 열자”고 말했다. 이어 “닭고기 업체 최초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자부심을 안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