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생산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계란수급의 안정화를 도모할수 있는 방안이 모색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계란유통단계별 개선방안 연구를 실시키로 하고 그 연구자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을 선정, 지난 17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이다. 이에따라 산업개발연구원은 광역단위 대형집하장 건립 및 운영방안 뿐 만 아니라 난가공산업 활성화와 계란소비 확대를 위한 새로운 가공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