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부인회는 3년 전부터 매년 결식아동 및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지원하면서 잘사는 농촌사회 구현과 참다운 나눔실천에 앞장서 왔다. 신은희 부인회장은 “농협사료 직원 가족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직원은 10여년 전부터 매월 모금을 통해 결손가정 학생 3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진정한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