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에는 전북도 완주군 관계자를 비롯해 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장, 채란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이어 유선희 완주군 축산과장은 “완주군에서 원활한 계란유통을 지원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며 “채란농가들도 집하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강종성 계란유통협회장은 축사에서 “강종석 대표가 30년 동안 전북에서 입지를 다지고 유통인의 꿈이라는 집하장을 출범시켰다”며 “계란유통 특수성을 인정해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문 유통인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