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계란은 나눔축산운동 일환으로 전남무안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고 계란 1만5천개(200만원상당)를 무안군 서삼석 군수에게 기부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계란을 전달해 마음이 뿌듯하다”며 “양계조합은 더 많은 사랑의 계란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노금호 kumho1234@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