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피부 와닿는 실익사업 매진

  • 등록 2010.11.13 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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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축협, 총회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수지예산안 의결

[축산신문 ■고양=김길호 기자]
【경기】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양산지역이 발전한 만큼 그에 걸맞는 조합의 체격만들기에 집중한 한해였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이러한 체격을 바탕으로 체력을 만들어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을 약속했다.
2억4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이 창출되는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양산축협은 교육지원순사업비를 4억5천여만원을 책정, 조합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익사업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친환경 번식우 단지를 조성해 우량한 송아지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가축개량 사업 지원으로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감사선거에는 이상철, 서경교 현 감사가 무투표 당선되며 다시한번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고양=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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