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사업다각화를 추진해온 당진낙협은 상반기에 농협중앙회로부터 주유소 사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날 당진군 합덕읍 소소리 조합 조사료 물류센터 입구 부지에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주유소 공사에 착공했다. 당진낙협은 10억여원을 들여 대지 면적 2천33㎡에 사무실과 캐노피 182㎡, 세차장 42㎡ 규모로 4복식 2대·2복식 1대·단식 1대 등 4대의 주유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휘발유 5만ℓ 1기, 경유 20만ℓ 4기, 등유 5만ℓ 1기 등 6기의 저장탱크와 자동세차기와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