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발길잡은 ‘도심속 목장’

  • 등록 2010.10.13 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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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자조금, 한강 반포지구서 행사…큰 호응얻어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강변으로 나들이 나온 젖소들이 서울시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도심속 목장나들이’<사진>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목장나들이에는 우유홍보대사인 강호동씨를 비롯해 유세윤, 올밴의 팬 사인회도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이에 앞서 낙농자조금은 지난 6일 김제 지평선축제기간 중에도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오는 16일 부산, 22일 청주, 30일 대구 등에서도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심 속 목장나들이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낙농자조금은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장에서 남긴 추억의 사진을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aknongboard.or.kr) 게시판에 올리면 당첨자에게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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