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낙협, 소외계층 초청…목우촌육우고기 시식

  • 등록 2010.09.27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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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박인석)은 지난 15일 조합 목우촌육우 전문식당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과 농업인 등 40여명을 초청해 제수용 축산물을 전달하고 목우촌육우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남원 양림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목우촌육우 전문식당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리산낙협에서 개장한 국내산 육우고기 1호 전문점이다.
이날 전북지역에서 처음 진행된 나눔축산운동 행사<사진>에서 박철연 전북농협 축산지원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며 함께 나눔은 행복채움이라는 자세로 축산조직과 축산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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