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목장 후보 현장심사 내달 13일부터

  • 등록 2010.09.27 0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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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 12개 목장 대상 지역사회 조화 등 평가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깨끗한 목장 후보로 전국에서 12개 목장이 추천된 가운데 10월 13일부터 본격적인 현장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7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 2차 깨끗한목장선정위원회(위원장 성경일, 강원대교수)를 개최했다.
이날 선정위에서는 경기도 3개 목장을 비롯해 전북과 경북, 경남이 각각 2개, 충북과 충남, 전남지역에서 각 1개 목장 등 총 12개 목장이 깨끗한 목장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는 2개조로 나눠 10월 13일부터 현장심사를 실시키로 했다. 우수목장 선정은 100%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방법은 환경미화,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활용, 지역사회와의 조화, 사례의 보급성 등 4개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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