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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B&F 정읍공장은 지난 2009년 사료공장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인증에 이어 2010년 7월에는 무재해 7배수를 달성하는 위업을 기록했다. 도드람B&F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위치한 사료공장 중에는 2배수 이상을 달성한 공장이 한곳도 없는데다 전국 사료공장을 통틀어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쾌거라는 것. 한해 산업재해 피해규모가 수 조원을 상회하고 있는 현실에서 7년 연속 무사고 발생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하나의 사고가 발생하는데 수많은 시그널이 있는 만큼 자그마한 위험요인도 절대 타협하지 않고 안전 시스템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무재해 7배수 달성이 가능했다는 것이 도드람B&F의 설명이다. 생산공정에서의 안전구축은 물론 상하차 및 물류에 이르기까지 도드람 B&F의 안전 관리 시스템은 이제 사료업계의 성공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도드람 B&F는 고객성공이란 기치 아래 무재해 15배수 달성과 2회연속 무결함 HACCP 인증을 위한 2차 캠페인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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