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정 양돈협 논산지부장 취임

  • 등록 2010.09.01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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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는 양돈 최선”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충남】 도기정 사포농장 사장<사진>이 대한양돈협회 논산시지부 신임지부장에 취임했다. 논산시지부는 지난 20일 논산계룡축협에서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과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고품질 돈육생산, 나누는 지부, 이웃을 생각하는 지부경영을 토대로 양돈인과 하나가 되어 실천하는 지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영봉 조합장은 축사에서 “도기영 지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더욱 도약하는 논산시지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장길 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돈열 청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날 논산시지부는 이호철 논산시 축산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기정 지부장은 연산면 사포리에서 5천두 규모의 사포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논산=황인성 www.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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