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밸리, 홍콩 소비자 녹였다

  • 등록 2010.08.23 1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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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 포크밸리 돈육가공제품이 홍콩시장을 흔들었다. 부경양돈조합은 지난 12일부터 5일간 열린 홍콩식품박람회에 사전 조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여 607개 출품업체 중 매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부경양돈조합은 새로운 판매채널 확보를 위해 수출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콩식품박람회 부경양돈조합 부스에 포크밸리 햄과 소비지를 구입하기 위해 홍콩 소비자들이 몰려있다.
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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