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안심 먹을거리’ 대명사로

  • 등록 2010.07.31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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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돈’ 알리기 내집부터…본사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

 
- CJ 제일제당 사료BU가 우리돼지 새이름 ‘한돈’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CJ 본사 구내식당 앞에서 박호인 BU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돈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차량 스티커·판촉물 배포…응집력 높여 홍보활동 강화

 
“앞으로 돼지고기 사드실 땐 ‘한돈’인지 꼭 확인하세요!”
지난달 12일 CJ 남산 본사 구내식당에서는 임직원 대상으로 우리돼지 새 이름 ‘한돈’알리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중식메뉴인 국산 돼지고기 요리에 맞춰 CJ제일제당 박호인 BU장을 비롯한 사료 임직원들이 한돈 홍보용 차량스티커와 기념판촉물을 나눠주며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한 박호인 사료BU장은 “대한민국 식품 트렌드를 리딩하는 CJ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다”며 “한돈에 대한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간의 상호응집력을 높이고 점차 외부로 확산시켜 한돈 홍보를 성공으로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종율 양돈PM은 “한돈 홍보를 지속적ㆍ일관적·체계적으로 시행하여 한돈이 안심먹을거리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CJ가 앞장설 계획”이라며 “올해 뜻하지 않은 구제역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양돈사양가에게 미약하지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사료BU는 그동안 한돈알리기 광고, 온라인 홍보, 차량 플래카드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홍보에 이어 금번 사내 홍보활동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축산회사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과거 CJ는 조류인플레인자와 광우병 이슈 발생시에도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몽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구제역 기간에도 차별화된 방역 홍보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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