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 수련회는 8일 동강에서 래프팅을 시작으로 9일 충주호 유람선 관광 일정으로 치러졌다. 원유중 대표는 “농번기인 5월과 6월 하계 조사료 생산 시기에 직원들이 보여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각 지역에 분포돼 자주 볼 수 없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을 다지고 쌓인 스트레스도 말끔히 풀어버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업무에도 반영돼 소비자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하계 수련회의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