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보조사료 ‘콩코드’ 생산성 향상효과 ‘눈에띄네’

  • 등록 2010.07.21 1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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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증강·소화율 개선…항생제 대체효과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주)민우(회장 임창희)의 보조사료 ‘콩코드’<사진>가 대장균, 살모넬라, 회장염, 돈적리, 콕시듐, PMWS, PED 등 각종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에 힘입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콩코드는 미량원소 공급원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융모를 발달시키므로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 흡수를 도와 소화율 향상, 설사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항균, 항곰팡이 작용으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암모니아 가스의 지속적 흡착분해로 연변 및 사료변의 감소에 뛰어나다. 면역력증강을 통해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콩코드를 소, 송아지, 닭, 돼지 등 각 축종에 급여시키면 도체율 증가, 육질개선, 산차수 증가 등을 비롯해 유질 및 유량개선, 이유체중 증가, 산란율 상승, 부화율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보게 된다.
민우는 항생제 사용규제에 따른 대책으로 면역력 증강 제품과 환경 친화적이며 내성이 없는 제품 사양방법의 개발로 농가의 수익창출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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