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재검토 논란 낙농자조금 사업재개

  • 등록 2010.06.05 0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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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구제역 발생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가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던 낙농 자조금 사업이 다시 재개됐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제역으로 인해 잠정중단 시켰던 낙농자조금 사업을 재개할 것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들어가고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자조금 사업을 추진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이 같이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TV광고대행사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PPL 대행사 등과의 본 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낙농육우협회 육우자조금 역시 한우가격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육우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육우홍보 및 자조금 사업도 추진할 것으로 승인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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