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 실천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길

  • 등록 2010.06.03 1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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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중 사무관<전라남도 축산정책과>

 
국민소득 향상으로 안전축산물이 중시되고 FTA 등 지구촌 경쟁에서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살아남을 대안은 친환경축산 실천으로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길이다.
지자체에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축산 부문에 많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의 경우 지난 2008년도에 동물복지가 병행된 ‘녹색축산5개년계획’ 을 수립하여 5년동안 4,466억원을 투입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는데 친환경축산물인증 실적이 지난 5월14일 현재 1천711호로 전국대비 36%로 최고의 실적을 거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친환경축산은 우리 축산업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명심하고 전 축산농가가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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