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신약 신광호 대표는 “침체위기에 접어든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성장을 모색하기란 한계가 있다고 본다"며 “그동안 동물용의약품 완제품만 취급하다보니 경쟁력에 취약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새로운 신규 사업모색과 더불어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고객 요구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업계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