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개선·공격 마케팅 통한 “제2도약”

  • 등록 2010.04.12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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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동신약, 용인시로 사무실·창고 확장 이전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주)대동신약(대표 신광호)이 지난 7일 그동안 9년간의 분당시대를 마감하고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 752-1로 사무실 및 창고를 확장 이전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대동신약 신광호 대표는 “침체위기에 접어든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성장을 모색하기란 한계가 있다고 본다"며 “그동안 동물용의약품 완제품만 취급하다보니 경쟁력에 취약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새로운 신규 사업모색과 더불어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고객 요구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업계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전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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