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임대표(초원사슴목장)

  • 등록 2001.09.19 1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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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절편녹용수입허용 요구는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 이미 뉴질랜드는 지난 11일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수많은 양록인들의 목소리와 자국에 대한 반감을 실감했을 것이다. 그동안 뉴질랜드는 국내 녹용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유지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양록농가들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판로마저 빼앗을려는 뉴질랜드의 의도는 도저히 용
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들은 생존권차원에서도 이를 저지하는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다. 때문에 지난 11일의 범양록인궐기 대회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뉴질랜드가 절편녹용수출을 포기할 때 까지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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