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만수 상임이사는 이날 “지난 2006년 구성한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양축조합원들이 안전한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흥식 회장은 “등산을 통해 조합원들이 하나가 되어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전이용에 나서게 됐다”며 “산악회원들이 북한산 정기를 받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는 지난 2006년 3월 결성해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정기산행과 각 지역별 산행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