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조합 김석종 초대 상임이사 선출

  • 등록 2010.03.04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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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소통 직장분위기 혁신…고객만족까지”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제주양돈조합 초대 상임이사에 김석종 신용사업본부장<사진>이 선출됐다.
제주양돈조합은 지난달 26일 정기총회에서 김석종 기획실장 겸 신용사업본부장을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석종 상임이사는 제주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제주시농협에 첫 발을 들여 놓은 이래 제주축협 상무를 거쳐 지난 90년부터 제주양돈조합에서 근무하면서 남문지점장, 한림지점장, 경제사업본부장, 기획관리실장 및 신용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상임이사는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제주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으며 조합발전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상임이사는 “제주양돈조합을 조합원과 고객에게 가장 친절한 조직으로 육성하고 임직원 및 직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직장분위기를 혁신해 고객만족과 신명나는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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