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횡성한우 프라자 사업 규모 600억원 돌파

  • 등록 2010.02.03 1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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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황영철 국회의원(한나라당), 조원영 횡성군 부군수,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고명재 조합장은 “횡성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로 도약하게 된 것은 조합원들과 조합이 서로 믿고 화합하고 뭉쳐 결속을 다졌기에 가능했다”며 “횡성한우로 양축 조합원들의 자존심을 지켰고 횡성축협은 항상 조합원 곁에서 실익을 주는 조합,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4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5%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횡성축협은 지난해 한우프라자 사업이 600억원을 돌파했으며 전국 각지의 식객들이 한우프라자를 찾아 횡성한우의 명성을 드높였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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