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재 부장검사에 감사패 전달

  • 등록 2010.01.13 10:58:56
크게보기

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 원산지표시 합동단속반 활성화 공로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 충청남도 법률특별보좌관인 김덕재 대전지방검찰청 부장검사<사진>가 김충완 전국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장으로부터 지난 7일 감사패를 받았다.
김 지회장은 원산지 표시 위반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원산지 표시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김덕재 부장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는 3년 전 이완구 지사의 지시로 부장검사를 중심으로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원산지 표시 위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강도 높게 단속에 나서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부장검사가 합동단속반에 직접 참여해 단속반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원산지 표시 위반의 사전 예방효과를 높였다.
■대전=황인성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