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회장은 원산지 표시 위반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원산지 표시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김덕재 부장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는 3년 전 이완구 지사의 지시로 부장검사를 중심으로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원산지 표시 위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강도 높게 단속에 나서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부장검사가 합동단속반에 직접 참여해 단속반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원산지 표시 위반의 사전 예방효과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