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14개국에서 돼지의 신종인플루엔자 A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 나라 역시 해당돼지를 살처분 하지 않고 이동통제 후 임상검사를 거쳐 돼지를 도축장에 출하했다. /표참조 다만 캐나다에서는 동물복지차원에서 살처분이 필요하다는 농장주의 요구에 따라 살처분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 일본 역시 자국의 축산업 보호 차원에서 관련보도를 최대한 자제, 돼지의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감소 등 시장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