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핵심 전문기술교육 실시

  • 등록 2009.12.07 1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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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대상 (주)명성 공장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 지난달 26일 (주)명성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조사료 장비, 베일러, 랩핑기, 집초기 등 농기계의 고장원인과 조치사항이 소개됐다.
축산조사료 장비와 농기계가 첨단화, 자동화 추세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핵심 전문기술교육이 농진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과 27일 (주)명성(대표 이인현)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50여명의 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농진청 기술연구과에서 농기계교육을 담당하는 김영배 교관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의 일환이다”며 “현장에서 사용중 문제점을 살피고, 고장시 정비방법을 소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민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참석대상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관, 담당자, 보조요원 등으로 한정했다. 특히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 기종별 전문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라이브맥(주)(대표 김병관)에서 교육이 열렸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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