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우유교실’ 효과만점

  • 등록 2009.12.07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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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우유를 마셔라, 마셔라” 말로 하기보다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왜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은 지 알려주는 ‘찾아가는 우유교실’이 목표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어린이, 주부,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유 교실’을 열었는데 모두 240회 동안 예상보다 훨씬 많은 2만5천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특히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TV광고 등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실제 소비로 이어질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 사업의 결과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찾아가는 우유교실’ 한 현장의 모습.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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