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산업발전연구회’ 공식기구 운영

  • 등록 2009.11.09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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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회 이사회, 정관개정안 의결…총회 상정키로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오리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품목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시킨 오리산업발전연구회를 협회 공식기구로 운영키로 했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4일 대전 유성소재 유성호텔에서 2009년 제4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
오리협회는 정부가 29개 대표품목 육성을 위해 품목별 연구회 운영에 따라 출범된 오리산업발전연구회를 협회 공식기구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정관 개정안을 의결하고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리산업발전연구회가 오리협회 공식기구로 편입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회측과 협의를 거쳐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해 이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오리자조금 사업과 관련 2009년도 거출목표액 1억2천303만4천원 대비 87.6%인 1억776만7천원이 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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