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축협경영자협의회, 순자본 비율 증대 등 현안업무 논의

  • 등록 2009.10.28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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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합천=권재만 기자]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김우곤·마창진축협 전무)는 지난 23일 합천 해인사 인근 식당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우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벌써 조합 살림살이의 마무리에 와 있다”며 “건전결산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축산업과 조합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축협 상임이사, 전무로 구성된 경영자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경남농협 축산경제팀으로부터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안과 순자본 비율 증대 추진 등을 포함한 당면업무사항을 보고 받은 후 회칙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상호간의 친목과 축협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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