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우리 농가들은 소비자들의 욕구에 적극 부흥하기 위해 내적으로는 농장의 HACCP인증을 추진하는 등 고품질의 계란생산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외적으로는 자조금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계란소비촉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 아울러 정부측에서도 현재 계란시장의 소비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산자단체가 중심이된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수립해 적극 지원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침체된 난(卵)가공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켜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계인들에게는 실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희망과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양계농가에서는 무분별한 사육수수의 증가도 자제하고 생산과 소비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여 양계산업이 성장산업에서 안정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