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정액가격 대폭 인하

  • 등록 2009.10.07 1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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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이달부터 최고 50% 내려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농협 젖소개량사업소가 낙농가들의 개량비용 절감을 위해 젖소 정액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나섰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는 지난 1일부터 젖소 정액 가격을 최고 50%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하된 젖소 정액은 ▲로저(H-308)와 찬리(H-309) 종은 2만원에서 1만원으로 리틀락(H-304)은 1만원에서 5천원으로 50% 대폭 인하했다.
또 ▲빅토리(H-302), 몬태그(H-307)는 1만원에서 7천원으로 30% 인하했으며 ▲킨(H-297), 페이스(H-301)는 7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됐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정액을 생산하기 시작한 신규 씨수소 4두의 가격은 생산능력의 강자인 컨빅션(H-310)과 체형개선에 탁월한 슬루스(H-312)는 각각 2만원으로 균형 잡힌 유전능력을 가지고 있는 바머(H-311)와 발굽개량에 탁월한 캐리즈매틱(H-313)은 각각 1만원으로 결정됐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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