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협, 축사화재 피해 양돈장 복구활동

  • 등록 2009.10.07 1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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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포=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화재로 축사에 큰 피해를 입은 홍종무 조합원의 농장을 찾아 복구 작업<사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포축협 직원 14명은 홍종무 조합원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을 도왔다.
홍종무 조합원의 양돈장(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은 지난달 25일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돈사가 전소되고 돼지 2천82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임한호 조합장은 “조합 직원들 스스로가 조합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하루속히 재기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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