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건조 한번에…작업 효율성 높여

  • 등록 2009.09.30 15:22:00
크게보기

한서정공, 자주형 조사료 작물 예취기 출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서정공(공동대표 강범선·홍석봉)이 다년간 연구 끝에 ‘조사료 작물 예취기(자주형)’<사진> HC-80을 출시했다.
8마력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신형 예취기는 상하좌우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작업성이 뛰어난 게 큰 특징이다. 베어낸 작물이 한쪽으로 가지런히 쓰러지므로 수확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한다.
쓰러진 작물의 작업도 편리하고 효과적이다. 새로운 열처리방식을 통해 도입한 칼날은 내구성을 한층 높여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없다.
대상작물로는 옥수수, 호밀, 수단그라스, 청보리, 나이그라스, 기타 잡초 등이다.
업체 기술관계자에 따르면 “HC-80 예취기는 트랙터 작업기가 들어갈 수 없는 지형에서 더 큰 능력을 보여준다. 최근 조사료작물 자급률이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축산농가의 생산비절감 기대에 부응하는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