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출 ‘새로운 시작’

  • 등록 2009.09.30 14:43:21
크게보기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돼지고기 대일수출이 지난달 28일 제주도산 냉동육 21톤 선적을 신호탄으로 4년10개월만에 재개됐다. 돼지고기 수출이 단순히 외화획득 효과를 넘어서 국내산 돼지고기의 품질제고와 함께 수입완전개방 시대하에 국내 사육기반 유지를 위한 ‘활로’로 지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에 대한 수출길이 다시 열린 후 처음으로 이뤄진 선적이 갖는 의미는 클수 밖에 없다.
지난달 28일 제주항 제4부두에서 열린 제주도산 돼지고기 대일수출 기념식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라승용 축산과학원장 등 정관계 및 축산업계 지도자들과 농가, 육가공업계 대표 등이 첫 선적을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에 나서고 있다.
■제주=윤양한 1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