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 포브스지 ‘200대 중소기업’ 선정

  • 등록 2009.09.16 09: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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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시장서 맹활약 기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지난 14일 미국의 저명한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0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포브스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당이익(EPS)·매출·영업이익·시장가치 등을 고려해 실적이 좋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200곳을 매년 선정해서 발표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앙백신연구소를 비롯해 23개의 한국기업이 포함됐다. (주)중앙백신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의 순수 동물약품 업체로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에서 맹활약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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