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 기록관리 전산화 통합 프로그램 개발 시급

  • 등록 2009.08.26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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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근 지부장<양돈협회 포천지부>

 
전산을 이용한 양돈농가들의 기록관리 추세가 점차 확산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많은 농가들이 수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전산기록이 아니고서는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생산성이나 성적변화 추세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현실적인 정책수립을 기대할수 없다. 따라서 FTA 발효에 따른 완전시장 개방에 대비, ‘선진양돈’ 실현이 지상과제인 국내 양돈업계는 양돈농가들의 전산기록을 유도하기 위한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
특히 여러 곳에서 분산돼 이뤄지고 있는 전산관리 창구의 일원화도 반드시 병행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양돈현장에서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통합 및 개발도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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