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국제무역, 품질·안전성 높은 중국산 톱밥 공급

  • 등록 2009.08.17 12:45:41
크게보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소목국제무역(www.gbiskorea.com)은 축사 깔개용이나 퇴비제조시 수분조절제로 이용되는 톱밥<사진>을 중국현지를 통해 수입 공급중이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미송은 연질의 섬유질과 송진수분을 함유해 원목 제재시 공기 중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스스로 발효가 시작되며 활엽수보다 발효열이 커 미생물 살균 효과가 우수하다.
이와 함께 입자마다 3만6천 개의 숨구멍이 있어 흡수력이 뛰어나며 자체내의 살균효과는 가축의 기생충 발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제품은 국내 식물과학검역원에서 정한 소독조건(목재중심부 온도가 60도에 달하는 시점에서 30분간 열처리)에 따라 소독 및 검역을 통과했다. 품질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열처리 과정에서 건조되어 수분율이 8~15%를 유지하며, 톤백 포장 안에 30kg 단위의 소포장이 돼 보관 및 사용이 용이하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