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종오리 수입물량 논의

  • 등록 2009.08.17 0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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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회, 종오리수급위 개최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13일 대전 유성소재 오리전문점 오리사냥에서 2009년도 제2차 종오리수급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내년도 종오리 수입물량 등에 대한 논의했다.
오리협회는 내년도 종오리 수입 신청량은 총 35만6천920수로 이중 영국 체리베리사는 24만2천200수 이며 프랑스 그리므드사는 11만4천720수로 나타났다.
오리협회는 신청량을 고려해 체리베리사와 그리므드사를 일정 비율로 배분해 부화장별로 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종오리 등록제가 시행된 만큼 그 동안 F1을 종오리로 이용하던 부화장들이 PS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비회원들에 대한 문호도 개방키로 했다.
이를 위해 비 회원들에 대한 종오리 배정 방식을 조속한 시일내에 확정해 비 회원들에 대해서는 협회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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