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돈열청정화로 대일수출 눈앞…재발 방지 지원책 필요

  • 등록 2009.07.22 09:20:31
크게보기

손용조 회장<양돈협회 제주도협의회>

 
제주도는 돈열청정화를 실현, 돼지고기 대일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제주도의 돈열청정화는 산·학·관·연 모두 혼연일치, 많은 역경을 극복한 끝에 일궈낸 값진 결실이다.
그렇기에 순간의 방심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점으로 인해 돈열이 재발, 하루아침에 그 결실이 물거품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육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돈열박멸사업과는 달리 제주도에 대해서는 청정화 유지를 위한 방역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특히 체계적인 방역사업 전개를 위한 돈열청정화유지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이 시급하다. 정부와 양돈업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대해 본다.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