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간편·안전성 우수…축산현장서 호평

  • 등록 2009.07.20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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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중공업 총판 공급 ‘토마스 스키드로더’ 최고 60마력 자랑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 미래중공업이 공급하는 토마스 스키드로더는 성능의 우수성과 함께 가격경쟁력도 갖추면서 축산농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미래중공업이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토마스 스키드로더가 최근 축산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래중공업(대표이사 이효산)은 최근 충북 청원농기계센터에 농업용 스키드로더인 토마스 165모델 5대를 공급한데 이어 순창군에 5대, 신안군 2대 등을 판매했다.
토마스 165모델은 국내 농업용 스키드로더 가운데 최고 60마력을 자랑하고, 유압조이스틱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 특히 위급상황에서는 자동 브레이크가 작동해 사고위험을 감소시킨 것 또한 장점이다.
장비의 우수성 못지않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판매호조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효산 대표는 “스키드로더의 주요부품인 엔진과 펌프, 모터 모두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완성도가 높다” 며 “장비가 현장에 많이 보급되면서 현재 단양군과도 공급계약을 추진 중 이고 그 외에도 많은 곳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중공업은 최근 회사명을 미래산기에서 미래중공업으로 바꾸고 다양한 농축산용 장비를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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