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 여성회, 정신지체장애 시설 찾아 봉사활동

  • 등록 2009.07.13 08:47:34
크게보기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 회원들은 지난 8일 10시부터 정신지체우 요양시설인 논산시 은진면 ‘작은자의 집’(원장 황호윤)을 방문, 봉사활동 및 물품교환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경자 여성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작은자의 집’에서 마늘까기, 청소하기, 간식배식하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정신지체인 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논산계룡축협은 ‘작은자의 집’을 비롯해 5개 사랑의 집에 각각 50만원씩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작은자의 집’은 정신지체 및 지체장애보호시설로 50여명의 가족이 몸은 불편해도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여성회는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 및 동지팥죽행사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해 오고 있다.
■논산=황인성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