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양돈전문경영인 모임인 월일회(회장 강정원·사진)는 최근 아산에서 모임을 갖고 임기가 만료된 강정원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정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월일회 설립 때부터 회원으로 활동한 강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자체를 비롯한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유임이 예견됐었다. 강 회장은 아산 음봉에서 연암산종축을 경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회장에는 이정식·유재덕·박훈재 회원이, 총무에는 방영철 회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