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지예’ 부산지역 하나로클럽 전 매장 입점

  • 등록 2009.05.25 0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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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까지 700두 판매…1등급 이상 출현율 93.4%

[축산신문 ■부산=권재만 기자]
 

【부산】 경남한우공동브랜드 ‘한우지예’가 부산지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한우공동사업단(단장 한동석)은 한우지예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지난 4월 수도권 진출에 이어 11개월여 만에 부산권 농협하나로클럽 6개 본ㆍ지점에 모두 입점해 부산시장에서 판로 확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일 부산 금곡동 소재 농협부산경남유통 본점에서는 한우지예 부산경남유통 입점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올해 한우지예는 백화점, 인증점, 직영점, 쇼핑몰, 학교급식 등에 제품을 공급해 4월 현재 판매물량이 700여두에 매출 5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부터 총 1천400여두가 시장에 출하되어 93.4%의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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